Sauropod trackways from the Cretaceous Jindong Formation at Docheon-ri, Changnyeon-gun, Geongsagnam-do, Korea
발표년도
2004
저널
지질학회지
권
40
호수
2
페이지
145-159
초록
창녕군 도천리의 진동층에서 최대 40 m 길이의 보행열을 포함하는 연장성이 좋은 10개의 보행열
이 발견되었다. 잘 보존된 앞발자국은 발가락과 발톱자국이 구분되며 이 중 I번 발가락 자국은 보행
열 중심으로 향하고 나머지 발가락은 보행열 외곽 쪽으로 향하고 있어 도천리의 앞발자국은 그 동안
보고 된 용각류 앞발자국의 뒤쪽 돌출부가 I번 발가락 자국임을 지시하여 준다. 이와 같은 발가락 자
국의 배열은 용각류의 앞발의 II번부터 IV까지 발가락이 한 묶음으로 되어있다는 지금까지의 견해와
다름을 보여준다. 앞발자국과 뒷발자국의 크기는 유사하며, 뒷발자국에서는 보행열 외곽으로 돌려 찍
힌 4개의 발톱이 구분된다. 10개 보행열을 남긴 용각류는 골반까지의 높이가 평균 1.4 m로 같은 방
향으로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보이며 평균 0.68 m/s의 속도로 무리지어 이동하던 용각류 공룡에 의
해 남겨진 것으로 해석된다.